로저스 회장은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증시가 지나치게 빨리 상승했다며 폭락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로저스 회장은 상하이종합지수가 지난해 11월 이후 두 배로 뛰어 지난해 6월 이후 고점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는 일반적으로 '나쁜 신호'로 해석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증시 폭락 이후 투자하는 것이 더 낫다며 지난해 11월 이후부터는 중국 주식을 매입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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