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된 작품은 독일 예술가 오트마 회얼이 최근 발표한 것으로 유럽에서 정원 장식물로 많이 쓰이는 난쟁이 신령 '가든 놈' 모형입니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뉘른베르크 아트 갤러리에 전시된 이 작품은 오른팔을 눈높이로 들어 올린 나치식 경례를 하고 있어 지역 당국이 나치를 미화하려는 의도인지 조사에 나섰습니다.
독일은 나치를 상징하는 행위나 기호 사용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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