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전 세계의 차세대 지도자들이 서울에 모입니다.
재외동포재단은 제12회 세계한인차세대대회를 다음 달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뉴질랜드의 국회의원인 멜리사 리 씨를 비롯해 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의원, 킴
대회는 개막식과 한인이주 다큐 감상, '차세대 네트워크의 밤' 행사, 국무총리 예방, 초청강연 등으로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또 판문점과 서울역사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공연도 관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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