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여신' 정순주 아나운서가 내일(23일)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합니다.
결혼을 하루 앞둔 오늘(22일) 정순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잎 클로버 이모티콘과 함께 웨딩화보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정 아나운서는 순백의 드레스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화보 속 고혹적이고 분위기 있는 옆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정 아나운서는 당초 지난 12월 1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내일(23일)로 예식을 미뤘습니다.
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신랑과는 친구로 만났고, 같이 일상을 나누고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다보니 어느새 서로 같은 곳을 보고 있었다"고 글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항상 이상형이 배우자는 평생 베스트 프렌드가 될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사람을 드디어 만났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정순주 아나운서는 2012년 XT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