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에 제출됐습니다.
미국 언론이 공개한 5장짜리 유언장에 따르면 잭슨은 어머니 캐서린을 세 자녀의 후견인으로 지명하고 "캐서린 잭슨이 후견인 역할을 할 수 없으면 다이애나 로스를 후견인으로 지명한다"고 밝혔습니다.
'팝의 여왕'으로 불리는 다이애나 로스는 1960년대 당시 최고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에드 설리번 쇼에 '잭슨 파이브'를 소개한 후 잭슨과 깊은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잭슨은 유언장에서 아버지 조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았고, 둘째 부인 데비 로우를 위해 아무것도 남길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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