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등 미국 주요 방송들은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마이클 잭슨의 사망 소식과 그의 일생을 조명하는 특별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미국뿐 아니라 영국과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주요 방송들도 잭슨의 사망소식을 긴급하게 전했습니다.
팝스타인 마돈나와, 평소 친분이 깊었던 엘리자베스 테일러 등 유명인들도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으며, 미 오바마 대통령도 대변인 정례 브리핑을 통해 잭슨의 유족과 팬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서도 전 세계 네티즌들의 추모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마이클 잭슨의 음반 판매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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