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29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와 ‘KLPGA 골프연습장 인증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LPGA 골프연습장 인증사업’은 KLPGA 회원의 취업 지원 및 할인 혜택 증대 등 복리 후생을 확대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으며, 본 협약을 바탕으로 2021년부터는 전국에 있는 골프연습장 중 우수 연습장을 ‘KLPGA 인증 골프연습장’으로 선정하고 상호 협력을 증대해 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LPGA 회원은 인증된 골프연습장에 한해 프로 채용 시 우선적으로 취업 기회를 제공받으며, 이용료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KLPGA가 골프연습장 인증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지고 있다. 왼쪽부터 KLPGA 김순미 수석부회장, KGCA 윤홍범 회장. 사진=KLPGA 제공 |
KLPGA는 ‘KLPGA 골프연습장 인증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