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가까운 미래에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에 북한을 환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지난 29일 말했다.
30일 외교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전날 개최된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 출범 관련 국가간 실무화상회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의 참여는 북한은 물론 모든 인접국의 공중보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경우 매경닷컴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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