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집마당 1층 전면부 [자료 제공 = 서울시] |
↑ 집집마당 전면부 [자료 제공 = 서울시] |
공동체주택은 총 38가구 규모로 가로를 따라 인문학, 디자인, 요리 등 7가지 주제로 들어선다. 각 건물 1층에는 독립서점·식당·카페 등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을 배치하는 한편 건물 앞 빈터에는 주민 쉼터를 조성해 '책 읽는 거리'를 가꿨다.
현재 입주자 모집중이며 내년 1월 중순부터 입주가 시작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도서당' 준공을 앞두고 17일 오전 10시30분 온라인 개소식을 유튜브로 진행할 계획이다.
↑ 요리여행도서당 전면 [자료 제공 = 서울시] |
↑ 어린이도서당 전면 [자료 제공 = 서울시] |
'공동체주택'은 입주자들이 커뮤니티 공간을 함께 쓰는 형태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공동체주택뿐 아니라 특화거리사업, 마을활력소와 가꿈주택사업을 병행해 일대에 새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고 했다.
[이축복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