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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발목을 삐는 사고가 발생했다.
로이터통신은 29일(현지시간) 바이든 당선인이 반려견과 놀다가 미끄러지면서 발목을 삐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당선인 측은 이날 성명에서 "바이든 당선인이 지난 28일 반려견 중 한 마리인 '메이저'
바이든 측은 신중을 기하는 차원에서 정형외과의 검진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78세인 바이든 당선인은 11·3 대선에서 승리하며 미국의 최고령 당선인 기록을 세웠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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