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이끄는 시위대 수천 명은 트빌리시 기차역에서 철로를 점거한 채 열차 통행 저지를 시도했습니다.
또 6만여 명은 수도 트빌리시의 대형 축구 경기장에 몰려들어 러시아와 전쟁에서 숨진 희생자를 추도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시위대 가운데 수천 명은 거리로 쏟아져나와 사카슈빌리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행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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