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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장관, '라임사태' 로비 의혹 검사 감찰 지시
기사입력 2020-10-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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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0-10-23 21:04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6일 '라임자산운용' 사건과 관련해 로비 의혹이 제기된
검사들에 대한 감찰에 즉각 착수하라고 법무부에 지시했습니다.
추 장관은 "관련 의혹에 대한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고 중대한 사안이므로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라임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김봉현(46·구속기소)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이날 '옥중 입장문'을 통해 현직 검사들에게 로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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