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럭스 오리엔탈 더블 객실 모습 [사진 제공 = 더 그랜드 섬오름 제주 호텔] |
이번 패키지는 추석연휴 때 휴가를 가지 못하거나 혹은 복잡한 연휴 기간을 피해 보다 여유로운 휴가를 가고자 하는 여행객을 위해 마련됐다. 객실 이용과 웰컴드링크로 구성된 A타입은 12만3000원부터, 동일한 구성에 조식이 추가되는 B타입은 14만8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고, 두 타입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이다.
주중 주말 가격 동일하며 연박 시 2박부터는 추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 기간은 오는 10월 8일까지(9월 30일~10월 2일 제외)이며, 야외 수영장과 실내 수영장,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천연보호구역(범섬·섶섬·문섬)이 호텔 바로 앞에 있어 객실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호텔 정문과 올레길이 연결돼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야외 인피니티풀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호텔 내 레스토
이정훈 호텔 총지배인은 "이번 패키지는 레이트 버드 상품이지만, 얼리 버드 못지 않은 혜택을 제공한다"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여유로움을 더한 제주 여행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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