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악화로 물러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퇴임한 지 일주일도 안 돼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신사를 참배했다.
아베 전 총리는 19일 오전 트위터에 올린 글에
아베는 야스쿠니신사 경내에서 이동하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함께 올렸다. 그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사실이 알려진 것은 2013년 12월 26일 이후 6년 8개월여만이다.
[전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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