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위의 아이돌’ 앤디과 리키가 하트춤 콜라보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퀴즈 위의 아이돌’에서는 선배돌 김종민, 강남, 닉쿤, 보미와 짜릿한 뇌섹 맞대결을 펼칠 후배돌로 ‘23년차 최장수 아이돌’ 신화 앤디와 틴탑의 니엘, 리키, 창조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10년을 기본으로 하는 아이돌”이라며 ‘23년차 최장수 아이돌’ 신화 출신의 앤디를 소개했다. 이어 김종민이 “2000년, 귀여운 스타일로 여성들의 마음의 훔쳤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형돈이 “지금으로 치면 BTS 지민 급”이라고 소개해 앤디를 당황케 했다.
특히 앤디는 틴탑과 함께 나온 이유가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앤디는 “확인차 나왔다”라며 소속사 대표와 틴탑의 니엘, 리키, 창조 네 사람이 보내온 세월만큼 끈끈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에 정형돈이 “앤디, 리키, 지민으로 이어지는 거잖냐”라며 앤디와 BTS를 계속해서 엮어 웃음을 안
한편, 리키가 ‘LOVE SONG’을 앤디와 함께 콜라보를 제안했다. 두 사람은 주머니에서 하트를 꺼내는 포즈로 여심을 저격했다. 이를 본 김종민이 “앤디가 너무 뻔뻔해졌다”라고 밝혔고, 과거 풋풋했던 앤디의 모습과 현재의 농염한 모습이 대비되며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