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NCT가 초대 우승팀을 노렸다.
14일 네이버V라이브 에서는 MBC 추석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이하 '아이대')의 출근길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부문에 출전하는 러블리즈,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에이프릴, 우주소녀, NCT, SF9,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아이즈원, AB6IX, 나띠, 위아이가 참석했다.
이날 MC 우철희는 NCT에 출전 소감을 물었고 정우는 "저희가 평균적으로 괜찮게 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제일 잘하는 것은 저도 있고 제노도 있다. 기대 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자신만만한 NCT의 모습에 경쟁자에 대한 질문이 나왔고 해찬은 "자신과의 싸움 같다"고 역시 우승을 예측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제노는 "초대 우승자를 노려보겠다"고 말했고 해찬은 "정우, 제노 버스에 타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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