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김호중이 '불후의 명곡'의 ‘김종국X터보’ 편에서 편집된다.
KBS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는 29일 방송될 ‘불후의 명곡’의 ‘김종국X터포’ 특집 2편에서 출연자 김호중의 분량을 편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최근 불법도박 의혹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 19일 공식 팬카페에 불법 스포츠토토 관련 시인 및 사과의 글을
김호중의 불법도박 논란에 KBS 시청자권익센터 시청자청원란에는 ‘가수 김호중의 KBS 퇴출을 요청 합니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김호중은 9월 10일부터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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