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열린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생명보험재단] |
이날 현판식은 이환주 남원시장, 송기정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박진 한국자살예방협회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라북도 남원시 자살 사망자의 5년간 추이는 다른 지역에 비해 변화가 커 불안정한 양상을 띄고 있다. 2014년 33명에서 2015년 15명으로 대폭 감소했으나 2016년 25명, 2017년 27명, 20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농약안전보관함과 맞춤형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주민 참여형 생명사랑지킴이를 위촉했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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