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고 김일성 주석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자신의 후계자로 낙점한 것은 1960년대 말이며 후계자로 낙점하면서 군 관련 업무를 맡겼었다고 북한의 온라인 매체인 '우리민족끼리'가 보도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1974년 자신의 32회 생일을 앞두고 열린 노동당 제5기 8차 전원회의에서 김 주석의 후계자로
이 매체는 '선군정치는 어떻게 시작되었느냐'는 제목의 글에서 "김일성 주석이 1960년대 말 선군혁명의 대를 이을 후계자는 장군님밖에 더는 없다는 것을 확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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