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그린푸드 `캠밀`. [사진 제공 = 현대그린푸드] |
캠밀은 일반 밀키트와 달리 배송 전날 조리사들이 직접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몰 현대푸드마켓에서 배송 일주일 전 목요일까지 접수하면, 매주 금요일 중 고객이 희망한 날짜에 맞춰 배송해준다.
첫 제품으로는 '캠밀 채끝 세트'와 '캠밀 돈목살 세트'를 선보인다. 채끝 세트는 소고기 채끝살과 감바스 알 아히요, 버섯 크림 리소토를 요리할 수 있는 식재료로 구성됐다. 돈목살 세트는 채끝살 대신 돼지고기 목살이 들어간다. 건강식단 브랜드 그리팅의 구운 곡물 샐러드도 함께 제공한다.
현대그린푸드는 캠밀 패키지로 밀크박스와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편의성과 맛을 모두 고려한 밀키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판매 채널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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