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 수행에 대한 찬반 여론이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윤 총장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응답은 45.5%, '잘못한다'는 45.6%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매우 잘한다'는 25.5%, '잘하는 편' 20.0%, '잘못하는 편' 15.6%, '매우 잘못함'은 30.0%였다. '잘 모르겠다'는 8.9%였다.
'잘한다' 응답이 많은 연령대는 70세 이상과 60대였고
조사는 윤 총장의 취임 1년을 맞아 오마이뉴스의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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