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WBC 대표팀 광고 효과 52억 원"

게임업체 CJ인터넷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을 단독 후원해 52억 원의 광고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CJ인터넷은 자사 야구게임인 '마구마구' 로고의 신문과 방송 노출 횟수를 계산한 결과 모두 52억 원 상당의 광고 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게임 마구마구는 WBC 기간 이용자 수도 크게 늘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습니다.
앞서 CJ인터넷은 야구대표팀 헬멧에 마구마구 로고를 새겨넣는 후원 계약을 맺었으며, 금액은 20만 달러 미만 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