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선미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선미가 6월 말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선미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
매한 '날라리(LALALAY)' 이후 약 10개월만이다. 그간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등을 히트시키며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 선미가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선미는 오는 6월 7일 첫 방송되는 ‘SBS 스페셜’ 파일럿 프로그램 ‘선미네 비디오가게’ MC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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