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통합 상품 카달로그 제작 사업’을 수행할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프로배구의 중, 장기적인 수익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통합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머천다이징 상품 개발 및 디자인 퀄리티 향상을 통해 상품화 시장을 확장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13개 구단의 통합 상품 기획과 구단별 고유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차별화된 상품을 기획하는 등 전반전인 기획, 제작 및 품평회 개최 업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입찰 참가 자격은 입찰 공고일 기준
서류접수는 오는 6월 22일까지 방문 접수를 통해 실시된다. 입찰과 해당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OVO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