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12일부터 주말까지 벌어지는 2020시즌 KBO리그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및 매치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야구토토 스페셜 7회차는 12일 오후 6시30분에 열리는 LG-SK(1경기)전을 비롯해, 키움-삼성(2경기), 한화-KIA(3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어지는 8회차와 9회차 역시 같은 팀들간의 경기로 진행되며, 각각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 사진=MK스포츠DB |
야구토토 매치 게임은 두 팀의 홈런 유무(O,X)와 득점대 0∼2,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mungbean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