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11일 방역 당국은 군포시 9번째 확진자인 A(85)씨가 지난 10일 오후 9시 55분쯤 사망했다고 밝혔다.
A씨는 군포 효사랑요양원에 입소해 있던 지난 3월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효사랑요양원에서는 지난 3월 19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고, 해당 요양원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금까지 입소자·종사자 등 25명이 확인됐다.
이 중 사망자는 A씨를 포함해 총 6명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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