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LH] |
이번 MOU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 건설기술 현장 도입을 위한 연구·개발·검증 등 국내 건설기술 혁신 플랫폼과 현장연계형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 기반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공모 진행 중인 총 사업비 1969억원 규모의 '도로실증을 통한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 연구기관으로 KICT가 선정될 경우 건설장비 자동화 및 관제기술, 도로구조물 스마트 건설기술 등 세부 연구과제의 기술 검증에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LH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LH는 국내 최다 건설현장을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개발된 기술 검증을 위한 부지를 제공하고 기술이 실제 적용된 후 시장에 조속히 확산 및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당사는 건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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