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5일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병 김용판 후보의 부인(63)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김 후보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됐다.
김 후보는 26일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아내가 전날 오후 9시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동산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저는 오늘 아침 달서구보건
그는 "아내는 그동안 선거캠프에 거의 드나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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