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첨단 운항통제센터 구축

아시아나항공이 영상과 무선통제기능을 통합한 종합통제센터를 구축했습니다.
새 종합통제시스템은 항공기 운항시스템과 웹 기반 음성통신시스템 등 기존의 여러 시스템 정보를 통합해 50인치 LCD 12개 크기의 대형 스크린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구축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운항과 정비, 영업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상주하면서 전 세계에서 운항하는 항공기와 교신을 통해 비정상 상황을 통제하고 각종 안전 업무를 지원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