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청약 접수는 경기, 전남, 충북 등 전국 10곳에서 총 7672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가 진행된다. 서울, 경기, 대구 등 견본주택 개관을 계획 중인 5개 단지는 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해 사이버로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24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30-2(B2블록)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아파트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 5층~지상 59층, 6개동, 전용면적 84~175㎡ 총 1525가구 중 120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이 단지 지하와 직접 연결된다. 현대건설은 같은 날 인천 부평구 백운2구역 재개발 '힐스테이트 부평' 청약도 진행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총 1409가구 대단지로 전용면적 46~84㎡ 83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SM그룹 티케이케미칼은 같은 날 경기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524-2 일대에서 '송추 북한산 경남아너스빌' 청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8개동, 전용면적 63~73㎡ 총 604가구로 조성된다.
현대건설은 27일 대구 중구 도원동 3-11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사이버 견본주택을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개관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5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총
롯데건설은 같은 날 서울 서초구 잠원동 74 일대에서 '르엘 신반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4층, 3개동, 전용면적 54~100㎡ 총 280가구 중 6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지하철 고속터미널역을 걸어서 갈 수 있고 반원초, 신세계백화점이 인접해 있다.
[박윤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