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은 지난해 11월 싱가포르 법인을 출범한 이후 디지털 전문 그룹 웰컴 월드와이드를 통해 말레이시아에도 진출해 현대·기아차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을 지원해왔다.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주변 아태 지역 국가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노션은 인도와 호주에도 사업 거점을 확보하고 있다. 동남아 지역 거점을 새롭게 확보하면서 해외 신규 광
이노션 관계자는 "앞으로 아세안 시장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최첨단 기술 기반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등 신성장동력을 선도적으로 확보해 제2의 도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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