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사 확진…요양병원 코호트 격리 [사진 = 연합뉴스] |
26일 부산시에 따르면 추가로 확진 판명을 받은 요양보호사는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51번 환자(64세·여성·연제구)인데, 중증환자들이 있는 집중치료실에서 근무했다. 시는 중증환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심각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보고 이들 중증환자를 부산의료원 1인실로 옮겨 관리할 예정이다.
↑ 코호트 격리된 들어간 아시아드요양병원 [사진 = 연합뉴스] |
요양병원 내 2차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된 만큼 코호트 격리된 요양병
시 보건당국은 병원 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근무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밀접 접촉자 확인에 나섰다.
해당 요양보호사는 현재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병원에는 193명의 입원환자가 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