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 측이 시사회를 전격 취소, 개봉일은 예정대로 3월 5일이다.
24일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 측은 “29일 진행 예정이었던 영화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의 언론 시사회 및 일반 시사회가 취소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추가 확산과 피해를 방지하고자 언론 시사회와 일반 시사회 취소를 결정했다”며 “갑작스런 일정 변동으로 불편을 드리게 된 점 깊은 사과드린다. 정부에서도 실내 공간에서 개최되는 행사나 다수의 밀집
이와 함께 “영화 개봉은 예정되었던 3월 5일에서 변경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개봉 일정에 혼동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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