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불황으로 6년 만에 비경제활동인구가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또 신규채용이 감소하면서 구직을 단념하고 아예 쉬고 있는 청년층도 급증했습니다.
노동부는 지난해 말 현재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500만 명으로 전년도보다 30만 명 가까이 늘어, 경제활동인구 증가 폭인 1
특히 지난해 12월 비경제활동인구 증가 폭은 경제활동인구 증가 폭의 11배에 육박했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란 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주부와 학생, 취업준비생, 구직을 단념하고 쉬는 사람 등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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