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21대 총선 대구 북구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회장을 맡아 교육, 여성, 유권자 운동 분야의 상징인물로 꼽히는 양 회장은 지난해 11월 자유한국당 1차 인재로 영입됐습니다.
양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한 축인 대구가 IMF 이후 주력이었던 섬유산업이 쇠퇴하고, 건설사들이 줄
이어 "IT 기술을 기반으로 정밀 의료 및 세포 치료 플랫폼 유치를 통한 광역 의료산업 기반시설을 확충,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 조창훈 기자 / chang@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