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는 4대 강 정비사업이 시행되면 전국적으로 21만 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22조 6천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윤영선 연구위원은 "4대 강 살리기 사업은 한국형 뉴딜사업으로 지역경제 회복에 크게 기여할
윤 연구위원은 4대 강 정비로 전국에서 창출되는 고용 유발 효과는 총 21만 599명으로 정부가 추산한 19만 명에 비해 2만 명 가량 많았습니다.
총 생산유발 효과는 22조 6천억 원 규모로 정부 추산의 23조 원과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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