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노래주점 화재로 조선소장 등 핵심인력 8명이 희생된 진세조선이 워크아웃 대상으로 확정됐습니다.
부실징후기업인 C등급을 받은 진세조선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선박건조 기술을 갖고 있지만 최근 자금결제가 늦어지면서 하청업체로부터 독촉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사의 자금 결제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화재 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위로금 지급도 난항을 겪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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