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브 바이럴 마케팅 사진=DB |
바이브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이저나인 사옥에서 사재기 관련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김상하 부사장은 “많은 가수들이 똑같은 방식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부 똑같은 바이럴 마케팅입니다. 이들의 차이점은 ‘리메즈 쇼크’ 이전에 시작했느냐, 이후에 시작했느냐, 혹은 대형 기획사인가 아닌가의 차이일 뿐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거의 모든 가수들이, 인디, 중소, 대형 기획사를 가리지 않고 동일한 마케
아울러 “마케팅 실패 원인도 다양하다. 이유는 저희도 정확하게 모른다. 대중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