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삼성 자동차 진출 원해"
쌍용차가 법정관리에 들어간 가운데 청와대 관계자가 삼성그룹의 자동차산업 진출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 부산 노래주점 화재 '8명 사망'
어젯밤 부산시 영도구 노래주점에서 불이 나 8명이 숨지고 1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희생자들은 인창병원에 합동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 귀성 25일·귀경 26일 오후 혼잡
설 연휴 귀성길은 연휴 하루 전인 25일 오전에, 귀경길은 설 당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연휴가 짧아서 귀경길은 무척 힘들 전망입니다.
▶ DJ "북한, 이 대통령 비방 중지해야"
김대중 전 대통령이 북한에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비방을 중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당선인이 북한과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는 일괄타결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아파트 거래 '절반으로 줄어'
12월 아파트 거래가 전국적으로 1만 9천건으로 일년만에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그러나 서울 강남 3구는 규제완화 기대로 11월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기무사 부지 현대미술관으로 조성"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 종로에 있는 기무사령부 부지를 미술계의 요청을 받아들여 현대미술관 서울 분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감사원 '박병원 청와대 수석' 조사
감사원이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지주
▶ 하마스 "이집트 휴전안 수용"
이집트가 중재한 휴전안을 하마스가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5,400명의 사상자를 내고 있는 가자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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