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베데프 대통령은 가스대란 사태를 겪는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몰도바 총리와의 긴급회담에서 "오는 17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로부터 가스를 공급받거나 가스 운반에 관여하는 국가와 회담을 하는 것을 제안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이 정상회담이 현 위기 상황을 해결하는 것을 돕는 것은 물론 미래에 이런 문제가 되풀이되는 것을 방지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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