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설 이후에나 개각 단행"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설 이후에나 개각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여당 내 정치인 입각설과 맞물려 당내 권력 구도 변화까지 예상됩니다.
▶ 한상률 청장 "그림 본 적도 없다"
'고가 그림 상납 의혹'을 받고 있는 한상률 국세청장이 "전군표 전 국세청장을 만난 적도 없고, 그림을 준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전군표 전 청장도 변호인을 통해 그림 상납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쌍용차 공장 무기한 가동 중단
부품공급 차질로 쌍용차 평택과 창원공장 생산이 오늘부터 중단됐습니다. 정부는 쌍용차 전담협력업체에 대한 우선적인 지원을 검토 중입니다.
▶ 고수익 미끼 1,500억 사기 잠적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1,500억 원을 끌어 들인투자회사 대표가 잠적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mbn이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 "국회 폭력, 1년 이상 징역형"
한나라당이 국회 내에서의 폭력 행위에 대해 1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는 특별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아파치 대신 F-16…전력 공백 우려
주한 미군의 아파치 헬기 1개 대대를 대체할 전력으로 F-16 전투기가 배치됩니다.
전력 공백이 우려됩니다.
▶ 정부 실사단 모레 평양 방문
정부 대표단이 핵 연료봉 실사를 위해 모레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정부 차원의 첫 방북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 신성장동력 17개 선정…고용 확대
서비스와 재생에너지 등 한국을 먹여살릴 17개 신성장 동력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계획대로 되면 십년간 수백만 명의 고용효과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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