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공개 연애 중인 방송인 전현무를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말미에 다음주 이혜성, 박지원, 김도연 아나운서의 출연 예고편이 공개됐다. 특히 전현무와 공개 연애를 인정한 이혜성 아나운서의 등장에 MC들은 "핫한 분이 오셨다"며 이혜성을 바라봤다.
예고편에서 이혜성 아나운서는 "그분이 애교가…"라며 전현무가 애교가 있다며 "귀여운 남자를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말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옥탑방에 칼퇴근을 선물해줄 산타’라는 자막으로 세 아나운서의 모습이 잡혔다. 김도연이 세계 전문가, 박지원이 뉴스 전문가, 이혜성이 일반상식 전문가로 정말 칼퇴근을 선물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11월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이혜성이 출연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23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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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