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3인 대표이사 가운데 한 명인 장하이타오 대표는 최대주주인 상하이차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구조조정이 포함된 경영정상화 방안과 향후 자금 지원 여부에 대해 협의한 뒤 내일(4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쌍용차는 장 대표가 귀국하면 상하이차 측의 의견을 반영해 최종적인 경영정상화 방안을 확정 짓고 구조조정을 포함한 경영 정상화 방안을 확정 지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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