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재개해 TV 방송국과 이슬람사원 등을 폭격했다고 알-자지라 방송 등이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공군이 하마스가 운영하는 TV 방송국 건물과 가자지구 시내의 이슬람사원에 폭탄을 투하해 6명이 숨졌다고 팔레스타인 비상대책부 관계자가
이로써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희생된 팔레스타인인들 수는 271명으로 늘어났고, 부상자도 800명을 넘어섰습니다.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하마스와의 새로운 휴전 협정을 맺을 가능성을 일축하고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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