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 서이천물류센터 화재 참사 희생자 2명의 장례식이 사고 발생 19일 만에 이천 효자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습니다.
고(故) 정 원 씨와 이현석 씨 등 2명의 유가족은 오늘(23일
장례는 엄숙한 분위기에서 치러졌지만, 고인의 시신이 운구되자 가족들이 오열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5명의 유가족은 회사 측과 협상이 타결되지 않아 여전히 장례를 치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