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고교서 포르말린 누출 [사진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기도소방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8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고등학교 과학실에서 포르말린 170㎖가 누출됐다.
당시 사고는 표본 정리 작업이 진행되던 중에
이중 교사 1명과 학생 7명이 기침을 하고 두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학교 현장에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누출된 포르말린을 제거하는 등 안전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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