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국제금융위기와 관련해 "위기는 어느 땐가 해결될 것"이라며 "빠른 나라는 빨리, 늦은 나라는 늦게, 그래도 3년 이상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미국 LA에서 가진 동포 리셉션에서 이 같이 말하고 "국내 주가가 많이 떨어졌으나 지금은 주식을
이어 "지금은 한국이 아무리 잘해도 물건을 내다 팔 수가 없어 내년이 되면 정말 어려워 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망하고 "그러나 세계가 모두 어려울 때 대한민국이 가장 먼저 위기를 탈출하고 도약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