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23)이 트와이스 지효(22)와 열애를 인정한 후 첫 공식일정에 나선다.
강다니엘은 오늘(16일) 싱가포르에서 팬미팅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강다니엘이 지효와 열애를 인정한 후 처음 서는 공식석상이다. 강다니엘과 지효 소속사는 지난 5일 “강다니엘과 지효과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뒤, 선남선녀의 만남을 축하한다며 응원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강다니엘이 막 솔로 가수로서의 여정을 시작한 시점에 열애 소식이 전해진 것이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강다니엘의 공개 열애와 관련 팬덤 내부에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매했다. 그는 이날 싱가포르에 이어 9월 7일 방콕, 13일 타이페이, 21일 쿠알라룸푸르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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