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실 국방비서관에 김병기 국방부 전시작전통제권전환추진단장이 임명됐습니다.
국방부는 김병기 장군이 신임 청와대 국방비서관으로 임명됐고, 오늘(6일)부터 바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에서 근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육사 35기 출신의 김 준장은 국방부의 대미정책과장,
전임 국방비서관인 이홍기 소장은 지난달 30일 정기인사에서 중장으로 진급해 6군단장으로 보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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