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 ‘제인 더 버진’ 출연 제안 사진=DB |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오전 MBN스타에 “김재중이 채널A 새 드라마 ‘제인 더 버진’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제인 더 버진’은 할머니의 말씀에 따라 결혼 전 순결을 목숨처럼 지키던 주인공이 정기 검진을 받던 중 의사의 실수로 임신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의 코미디 드라마다.
이는 2002년 베네수엘라의 텔레노벨라 ‘후아나 라 비르헨’을 원작으로
김재중은 극 중 마벨라 호텔 상속자 사장 한지훈 역을 제안 받은 상황이다. 그가 과연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지 주목된다.
한편 채널A 새 드라마 ‘제인 더 버진’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